안경과 콘텍트렌즈의 차이
시력이 좋지 못할 떄는 시력교정을 해야 한다. 우리가 시력 교정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안경과 콘텍트렌즈로 나뉠수가 있다.
안경과 콘텍트렌즈는 장담점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안경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안경의 경우는 모든 방법중에 제일 교정이 간단하다. 그리고 모든 방법중에 제일 선명한 상을 볼수가 있다. 사실 미관상 또는 사용의 불편함이 없다면 안경이 시력교정하는 방법중에 제일이라고 볼수가 있다. 근시,원시,난시 기능적인 이상등등을 거의 완벽하게 잡아 낼수가 있다. 다만 그것이 안경렌즈 중앙부 50~70%부분에 한정된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안경은 사양에 따라 시야범위가 달라진다. 안경이 작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안경이 커질경우에는 흐림증상이나 어지러움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하지만 콘텍트렌즈의 경우는 안경과 다르게 보든 부분에서 시야가 넓다. 굉장히 큰 장점이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법! 안경에 비해서 교정시력의 편차가 크다. 콘텍트렌즈로 시력보정이 모두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난시 또는 근시의 교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게 눈에 접촉하는 콘텍트렌즈와 비접촉하는 안경렌즈의 장단점이다. 눈에 접촉하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가지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지만 접촉하는 면의 생김새에 따라서 교정이 될수도 있고 일무 미교정이 될수도 있다. 안경의 경우는 모두 교정이 되지만 눈과 안경의 거리와 안경의 크기에 따라서 왜곡 증상을 느낄수가 있다.
콘텍트렌즈를 많이 쓴느 사람들에게 항상 나타나는 불편 증상중 하나이다. 깊게 들어가면 근거리를 볼때는 안경을 쓰고 보는게 더 편하다. 도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핸드폰 볼떄는 콘텍트 렌즈보다 안경렌즈가 편하다.
이것은 프리즘이라고 하는 두께를 이용해 빛이 꺽이는 것을 이용한것인데 눈은 가까운것을 볼때 모이게 된다. 안경을 쓰고 눈을 모으는 것이 더 편하다.
여러 부분에서 안경과 콘텍트렌즈의 장담점이 존재하지만 결정적으로 안경을 쓰는 사람은 안경만 써도 되지만 콘텍트렌즈를 쓰는 사람은 안경과 병행해서 사용해야 한다. 콘텍트렌즈만 가지고 모든 생활을 커버하기에는 아직까지 기술적 한계가 존재하고 지금은 괜찮더라도 언젠가 쌓여있는 작은 데미지가 나쁜 결과를 가지고 올수가 있다.
경제적인 안경 및 렌즈 선택 방법
사실 우리가 시력보정 기기를 구입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요소중 하나는 가격이다. 안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모든 물건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제일 좋다.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교가 필요하다. 어느정도의 발품이 필요하다. 사실 콘텍트 렌즈의 경우는 어느정도 노출을 하고 판매하는 지점이 많기 때문에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간단하게 해당 제품을 문의 해서 제일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저 과자 사먹듯이 서울에 있는 편의점이나 제주도의 편이점이나 새우깡의 맛은 똑같다. 콘텍트렌즈 역시 어디서 구입하나 사용자가 느끼는 편리함은 같다. 안경사 개인의 기술이 영향을 끼칠일이 없다.
아마 안경사가 콘텍트렌즈구매에 도움이 되는 순간은 초기 상담할때 나에게 맞는 렌즈가 무엇인지 상담하는 정도일 것이다. 그나마 컬러렌즈는 내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아야 하기 떄문에 안경사에게 관여되는 부분은 도수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문의한 뒤 제일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안경의 경우는 단순히 가격만 가지고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아무래도 기술력과 물건이 함께 조화를 이뤄야 하는 부분 이라 믿음직 한곳에서 안경을 맞추는것이 제일 현명하게 안경을 하는 방법이다. 밖에서 보는 안경원들은 지점마다 금액이 다르다고 느껴지겠지만 현업 종사자의 입장으로는 같은 제품이라면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가끔 가격 경쟁이 붙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비슷한 수준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많아야 10%, 정말 많이 나야 20%차이인데 그것을 찾기 위한 노력과 비용을 생각해본다면 크게 의미 있는 금액도 아니다. 경쟁이 심해서 옆집에서 저렴하게 행사를 하면 그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안경원의 판매가격이 비슷하게 맞춰지기 때문에 우리 동네를 벗어 나지 않는 한 어느집에서 하던 품질대비 금액적 차이가 크지 않는다.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난다면 초이스한 제품의 퀄리티 차이나 날것이다.
보험 혜택과 비용 절감을 위한 팁
사실 안경이 보험이 된다면 좋을 것이다. 가볍에 구매한다고 해서 2~5만원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좀 좋은것을 구매한다면 10만원대가 순식간에 넘어가는것이 안경이다.
어찌보면 비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안경 소재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보는 유리들 보다 훨씬 더 정밀하게 만들어지고 투과율 역시 뛰어나다. 이것저것 소품들을 따져보면 은근히 좋은 소재를 많이 사용한다.
티타늄, 함금소재, 금, 보석 등등 왠만한 신소재와 고급소재는 모두 사용하는것 같다. 사치하는 사람들에게는 금은방의 하위 개념이라고 생각할 정도 이다.
보험이 되는 경우는 자동차 사고나거나 대물손상으로 소지품 보상을 받는거 말고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아무래도 안경은 맞춰야하기 떄문에 개개인에 따라서 금액과 경우의 수가 천차만별이다. 같은 월급100만원 버는 사람이라도 눈이 다르기 떄문에 써야한느 렌즈도 다르고 그래서 금액도 다르다
이것을 평준화 할수 없기 떄문에 보험이 나올수가 없다.
사실 비용절감은 별게 없다. 이미 구매한 안경을 잘 관리해서 오래쓰거나 쓰는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것 밖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