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오로라1(그랑 콜레오스) 드디어 공개 하다. [재원, 가격]

르노코리아, 오로라1 드디어 공개하다.
이번에 개최된 2024 부산 모터쇼에서 드디어 오로라1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오로라1의 전신이였던 QM6가 출시 될때도 디자인이 뛰어났다. 벌써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던 디자인이라. 이번에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 과연 우리가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 인지 어떻게 출시가 되었는지 이제는 정확히 알수가 있게 되었다.

오로라1의 새로운 이름 ‘그랑 콜레오스’

더이상 이 차량의 이름은 오로라1이 아니다. 이제는 ‘그랑 콜레오스’라고 불러줘야 한다. 사실 그랑 콜레오스라는 이름이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아직도 입에 착착 붙지 않는다. 이름의 듯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QM6의 해외 수출용 이름이 바로 콜레오스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더뉴 그랜져 이런식으로 더 커진 콜레오스라는 느낌으로 기존 차종명에 ‘그랑’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QM6의 발전된 후속작이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이름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나무위키에서 자세히 살펴 볼수 있다.

디자인은 정도는 체크 해봐야지.

사이즈의 경우는 전장(최대길이)이 4780mm이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 하자면 정확히 체감이 안된다. 그래서 우리가 비교하게 되는 차량들과 비교를 해봐야 한다. QM6(그랑 콜레오스, 오로라1)의 경쟁 자동차는 무엇일까? 중형급의 SUV들과 비교해 보는게 올다고 본다. 싼타페의 전장은 4,830mm, 쏘렌토의 경우는 4,815mm이다. 오로라1의 경우는 전장이 비교군의 차량보다 약간 작다. 대신 휠베이스는 쏘렌토, 싼타페는 2,815mm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는 2,820mm으로 얅간 더 크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야기가 어려워 진다.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경쟁 차량보다 크기는 조금 작다. 대신 휠베이스가 넓어져서 승차감은 조금 더 좋을 것으로 예상 된다.

새로 나온 차량 답게 최신형 옵션은 모두 달고 나온다. 몇년전 중형급 SUV를 구매하였는데 그당시 가격 매리트가 있는 QM6부터 살펴보았는데 내부 디자인이 너무 별로 라서 결국은 신형 쏘렌토를 구매하였다.(신형 싼타페 나오기 전이라 쏘렌토만 내부가 신형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파노마라 스크린을 3개로 구성해서 보조석에서도 디스플레이를 볼수 있다. 여러가지 옵션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내눈에는 다들 비슷해보인다. 모니터 긴거 말고는 특이한 디자인은 못봤던것 같다.

편의 시설은 볼보 CMA플랫폼 기반으로 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보조 기능을 제공하고 자율주행 레벨2단계 보조 기술을 모든 트림에 탑재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출시가 되면 전시장으로 가서 차량한번 둘어 봐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볼보의 얽혀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볼보SUV의 디자인과 비슷한 결이 느껴진다. 벌써 부터 실물이 너무 기대 된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시트와 도색이 너무 아쉽다. 시트의 경우는 회색,검정색,네이비,짙은 브라운 이렇게 있는데 뭔가 확 와닿는 색상이 없다. 외부 색상도 검정, 화이트, 밝은회색, 짙은회색, 브라운인데… 그냥 기본만 하는것 같다.

볼수 있는 사이트 [르노코리아]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볼수가 있다.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금액적인 부분이다. QM6의 경우는 2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했다. 사실 그래서 경쟁력이 있던 부분도 있다. 사실 오늘 모터쇼에서 오픈되면서 가격이 공개 될것 같아서 하루 종일 찾아 봤는데 가격이 오픈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동안 여러 정보들을 돌면서 예상 가격을 찾아 봤다. 두가지로 예측이 된다. QM3의 새로운 이름인 아르카나 폴옵션 가격이 약 3,400만원 가량한다. 그래서 아마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은 3,500~3,800만원 선에서 시작해서 4천 중반정도 까지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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