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간단하게 건강한 사람들이 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몇 가지로 나눠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적절한 휴식과 눈 운동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정보를 보고 듣습니다.
보통 그 정보를 보는 것은 눈이 담당을 하고 눈이 보는 매체는 컴퓨터와 스마트 폰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까운 적을 많이 봐야 하기 때문에 눈에 피로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틈틈이 멀이 보면서 눈에 힘을 풀어 줘야 합니다.
보통 외국의 경우에는 20-20-20법칙을 많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근거리 작업을 20분 정도 하게 되면 20피트 이상(약 6M)을 20초 이상 바라보는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눈에 피로를 풀어줘서 눈 건강을 지켜 주세요 - 식사
눈건강을 이야기하는데 음식(식사)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드물기는 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A등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채소로는 당근, 식재료로는 생선이 눈에 좋다고 합니다. 정말 외우기 어렵다면 혈관에 좋은 음식이 눈에도 좋습니다.
루테인등의 영양제는 눈에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탁월한 반응이 있지만 눈에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루테인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고 평소에 비타민 등과 눈 피로 방지에 더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수면
우리가 보통 인지할 수 있는 눈의 컨디션은 대부분 눈 안에 있는 근육의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이 볼 때 눈에 힘주고 오른쪽 볼 때, 왼쪽 볼 때도 눈 안에 있는 근육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 신체 기관입니다(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이는 심장 같은 기관을 제외하면) 그렇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근육 회복에는 수면만 한 것이 없습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눈에게 쉬는 시간을 주세요(잠을 잘 수 없다면 첫 번째 말씀드렸던 멀리 보는 습과 또는 눈을 잠시 감고 자극을 없애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자외선 차단하기
사실 자외선 차단하지 보다는 보호용 한경 및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로 적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청광을 많이 접하게 돼서 보호안경을 써줘 눈에 자극이 되는 빛들을 어느 정도 차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를, 실내에서는 청광차단 렌즈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를 따로 들고 다니기 어렵다면 변색렌즈로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 병원 다니기
정기 검진을 다니는 것도 좋고 눈에 작은 이상이 생기더라도 병원에서 한번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병이 커서 치명적인 질환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이상을 틈틈이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무지성으로 수술을 요구하는 병원이 많아져서 병원은 여러 군데 다니면서 본인 스스로 어느 정도 판단을 하면서 들어야 하는 습관을 지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디네이터가 따로 존재하는 업종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직종의 사람이 돈이야기를 직접 하지 못할 때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일반적인 눈 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눈 질환 몇 가지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안구 건조증
눈에 눈물이 빨리 마르는 사람과 눈물이 잘 나지 않는 사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가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인공눈물을 넣는 방법과 평소에 눈에 온찜질을 많이 해주고 눈을 천천히 깜빡이는 것도 좋다. 또는 몇 초 점도 감고 있는 방법도 좋습니다.
선천적으로 눈물이 적게 나올 수도 있는데 보통 눈물의 기름막이 나오는 구멍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뚫어 주시고 하고 직접 온찜질로 막혀있는 기름막을 녹여서 제기능을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생기는 건조증을 생기게 하는 원인은 집중과 에어컨인 경우가 많다.
컴퓨터나 핸드폰 본다고 집중해서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거나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아서 바람 때문에 눈이 마르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보호용 안경을 끼면 눈앞에 바람을 막아줘서 눈을이 마르는 것을 막아줘서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종합하자면 보호안경 끼고 실내를 건조하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끔 눈에 온찜질을 해주고 그래도 불편하다면 인공 눈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 백내장
백내장의 경우는 나이가 어린 사람보다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들 연세정도에 많이 나타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눈에 하얀 막이 끼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증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한 빛의 자극에 의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용접하지는 분들에게서는 나이대 보다 빠르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선글라스를 끼시거나 선글라스를 끼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보호 안경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의 경우에는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갈아 끼우는 간단한 수술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현세대에서는 극복한 질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체의 경우 종류가 여러 종류인데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큰 병원이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여러 의사 선생님을 만나 보시고 설명이 친절하시고 정직하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수술하시길 권장합니다. - 녹내장
녹내장의 경우는 시야기 좁아지거나 눈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눈 안에 물이 많이 들어 있는 데 이 물이 흐르는 길이 막혀서 눈에 압력이 높아져서 신경이 괴사 하는 질병입니다. 안과 질환에서는 몇 가지 없는 응급질환 중 하나입니다.
안구 건조증이나 백내장 같은 경우는 불편하기만 하지만 녹내장의 경우는 실명까지 갈 수 있는 큰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눈에 통증이 있거나 주변 시야가 점저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 황반변성
녹내장은 주변 시야가 흐릿해지는 반변에 환반변성의 경우는 중심 시야에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녹내장은 바로 알지 못해서 초기진단이 어렵지만 황반변성의 경우는 초반부터 질환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한번 망가진 황반의 경우는 회복하지 못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카메라 필름이 망가진 겁니다. 한번 구겨진 필름은 다시 복원할 수 없습니다.
보통 흡연, 당뇨 등 피가 맑지 못하게 하는 것들에서 원인이 올 수 있습니다.
눈 질환 중 제일 위험한 질환이 황반 관련질환 관련이고 그다음이 녹내장 관련입니다.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보이거나 안 보인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볼록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것 모두 포함)
정상적으로 보이는 구간을 최대한 보존하는 게 최대의 치료입니다.(이럴 정도로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됩니다. 망가지기 전에 조심하세요)
무서운 질병이지만 평소에 무조건 두려워해야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보통 눈에 있는 혈관까지 이상이 생길 정도면 그 정에 다른 장기들이 먼저 이상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이 시작인 경우는 드뭅니다.
3. 눈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
눈에 피로를 줄이는 방법 중 첫 번째는 시력교정입니다.
특히 난시가 정확히 교정되지 않았을 경우에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초점이 맺혀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신경 써서 사물을 쳐다 봐야 하고 그것들이 지속되면 눈에 피로감이 누적됩니다. 주변 지인 중 미간을 찌푸리면서 사물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안경원 방문을 꼭 추천해주세요.
두 번째로는 조도 조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가정집에서 불을 어둡게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둡게 생활을 하면 눈에 자극이 적어서 눈이 편안하지만 그 상태로 무언가를 잘 보려고 노력한다면 조도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는 사물을 보기 위해서 눈에서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증가합니다.
특별히 조도를 신경 써야 하는 경우는 집에 성장기 친구들이 있을 때는 꼭 밝은 불빛 아래 에서 생활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불을 끄고 핸드폰 컴퓨터 TV 등 화면은 밝고 조명을 어두운 환경은 근시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이 있는 가정의 경우는 꼭 불을 밝게 생활을 해주세요.